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그나스 왕자 (문단 편집) == 소개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후지이 유키요|??]]/[[나탈리 후버|??]]. 주인공 [[티글블무드 보른|티글]]의 나라인 [[브륀 왕국]]의 왕자로 본명은 레그나스 에스테르 로워르 바스티안 드 산 샤를르 이다. 나이는 티글 및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엘렌]]과 동갑인 16세. 2부 시점에서는 17세다. 당연히 차기 국왕감이며 아버지인 브륀 왕으로부터 상당한 편애를 받고 있다. 전쟁 전에 티글도 한 번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있으며 중성적이고 자상한 얼굴이라 갸날픈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1권 초반 국경선 강의 범람 문제로 브륀과 지스터트가 전쟁을 일으키자 브륀 군의 총사령관으로서 디난트 평원으로 출진했으며, 아들의 첫 전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자 하는 브륀 왕이 수많은 기사단과 귀족들에게 출병할 것을 명령하여 2만 5천명이나 되는 대군을 이끌게 되었다. 하지만 아군의 5분의 1밖에 안 되는 지스터트 군이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의 지휘하에 양동 작전으로 기습을 감행하자 순식간에 대패. 브륀 군은 저마다 뿔뿔이 흩어지거나 도주하게 되었고 본인 또한 전사했다. 전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던 왕자의 실로 허무한 죽음이었다. 그의 죽음으로 브륀 왕은 막대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무를 거부한 채 방에 틀어박혀 유아퇴행 현상까지 보였으며, 귀족들은 이때다 싶어 가늘롱 공작과 테나르디에 공작파로 나뉘어 추악한 권력다툼을 벌이게 된다. 왕자가 살아만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었던데다 언젠가 성군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던 왕자였기에 그의 죽음은 더욱 안타까움이 컸다. [[지못미]]. '''…인 줄 알았는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으니….'''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